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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가공식품, 음식이 아닌 음식에 중독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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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가공식품, 음식이 아닌 음식에 중독되다

저자
크리스 반 툴레켄 저/김성훈 역
출판사
웅진지식하우스
출판일
2024-10-08
등록일
2024-11-21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44MB
공급사
예스이십사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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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초가공식품은 우리의 몸과 뇌를 어떻게 망치는가
우리가 음식이라 믿었던 것들에 대한 서늘한 폭로

“우리가 일상적으로 먹는 음식의 이면에 실제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가를 알아가는 과정은 놀라움의 연속이었다. ”
- 정희원(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교수)

☆ 출간 즉시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1위
☆《선데이 타임스》베스트셀러
☆《뉴욕 타임스》베스트셀러
☆ 2023《이코노미스트》올해의 책 선정
☆ 2023 아마존 선정 올해의 책 선정

왜 어떤 햄버거는 썩지 않고, 아이스크림이 녹지 않으며, 감자칩은 배가 불러도 끊임없이 먹게 되는 걸까? 『초가공식품, 음식이 아닌 음식에 중독되다』는 조금은 께름칙한 음식들을 먹으면서 느꼈던 의문들에 대해 구체적이고 성실하게 대답해주는 책이다. 초가공식품은 최대한 유통기한을 늘리기 위해, 유통 과정을 용이하게 만들기 위해, 소비자를 자극적인 맛에 길들이기 위해 치밀하게 설계된 공학의 결과물이다. 오로지 수익성을 목적으로 만들어지는 초가공식품 산업은 이윤을 많이 남길 수 있다면, 결코 사람이 먹을 것에 해서는 안 될 행동들도 서슴지 않는다. 우리는 대체 무엇을 먹고 있는 것일까? 이 책에 따르면 단 한 문장으로 요약할 수 있다. “초가공식품은 음식이 아니다. 산업적으로 생산된 식용 물질일 뿐이다.”

초가공식품이 나쁜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먹는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이것이 나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고 먹는 것은 다르다. 초가공식품은 몇 년 전부터 가장 위험한 음식의 대표주자가 되었으나, 왜 위험한지에 대해서는 투명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이 책은 식품산업의 혐오스러운 진실을 드러낸 르포르타주이자 논란을 무릅쓴 용감한 고발이며 독자에게 건강한 식생활을 제안하는 설득력 강한 건강서다. 다 읽을 때쯤이면 자연스럽게 초가공식품에 혐오감을 느끼며 조금씩 멀리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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